목장나눔
성경의 비밀을 푸는 식물 이야기- 3/28/2021
작성자
NH
작성일
2021-03-27 16:40
조회
607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유대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
성경에서 종려나무는 의와 아름다움, 승리 등을 상징합니다. 종려나무의 모양은 찬란한 빛의 형상이며 승리와 영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고대부터 종려나무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식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나와 열렬하게 환호성을 외쳤습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요한복음 12:13절)
종려나무의 식물학 이름은 'Phoenix dactylifera'입니다. 불사조를 뜻하는 'Phoenix'가 붙어 있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종려나무는 다 베고 남은 그루터기를 불에 태워도 그 그루터기에서 다시 싹이 나고 자라납니다. 불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불사조라 불리울만 하지 않습니까? 이런 종려나무의 특징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종려나무는 승리와 부활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시기는 유월절 시기였습니다. 그 의미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속박에서부터 벗어난 절기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로마에 대항하여 다시 한 번 로마로부터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모세와 같은 지도자로서 환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로마가 세운 헤롯 가계의 통치를 받던 이스라엘은 그야말로 불에 탄 종려나무 그루터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는 놀라운 기적을 보면서, 그들은 예수가 로마의 압제에서 자신들을 구원할 메시아라고 확신했던 것입니다. 나사렛 출신의 예수에게 희망의 빛을 본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궁중의 이해와는 다른 방식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하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오신분이 아니었고, 모든 인생으로 하여금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부터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십니다. 그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새롭게 살 수 있는 생명을 얻도록 승리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성경에서 종려나무는 의와 아름다움, 승리 등을 상징합니다. 종려나무의 모양은 찬란한 빛의 형상이며 승리와 영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고대부터 종려나무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식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나와 열렬하게 환호성을 외쳤습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요한복음 12:13절)
종려나무의 식물학 이름은 'Phoenix dactylifera'입니다. 불사조를 뜻하는 'Phoenix'가 붙어 있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종려나무는 다 베고 남은 그루터기를 불에 태워도 그 그루터기에서 다시 싹이 나고 자라납니다. 불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불사조라 불리울만 하지 않습니까? 이런 종려나무의 특징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종려나무는 승리와 부활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시기는 유월절 시기였습니다. 그 의미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속박에서부터 벗어난 절기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로마에 대항하여 다시 한 번 로마로부터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모세와 같은 지도자로서 환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로마가 세운 헤롯 가계의 통치를 받던 이스라엘은 그야말로 불에 탄 종려나무 그루터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는 놀라운 기적을 보면서, 그들은 예수가 로마의 압제에서 자신들을 구원할 메시아라고 확신했던 것입니다. 나사렛 출신의 예수에게 희망의 빛을 본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궁중의 이해와는 다른 방식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하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오신분이 아니었고, 모든 인생으로 하여금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부터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십니다. 그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새롭게 살 수 있는 생명을 얻도록 승리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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