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오늘의 말씀묵상 07/13/2021 화요일 [출애굽기 38:21-31]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7-13 09:25
조회
797
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7/13일)입니다.

[본문: 출애굽기 38장 21~31절]
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2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28.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
1. 오늘 말씀은 성막 제작 결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성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레위인들의 봉사 혹은 레위인들의 일을 말하고, 이는 레위인들이 성막 건축에 헌신적으로 봉사했음을 말합니다. 레위인들은 따로 기업이 없고 하나님께서 저들의 기업이므로 성막을 짓는 데 다른 어떤 지파보다도 더 열성적으로 봉사했을 것입니다.

3. 유다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브살렐과 함께 일하한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솜씨 좋은 장인이자 도안가였습니다. 그는 청색, 자주색, 주홍색 실과 가는 베실로 수를 놓는 사람이었습니다.

4. 성막 건축에 사용된 전체 금의 중량은 약 1,200kg이고, 조사를 받은 회중, 곧 20세 이상의 남자가 드린 '은'은 약 3,420kg이였습니다.

5. 성막의 담장에 해당하는 널판 아래쪽의 두 촉을 바닥에 고정시키는 은받침, 기둥 갈고리, 기둥머리 싸개와 기둥 가름대에 은이 사용되었습니다.

6. 또한 번제단, 물두멍, 성소 입구의 휘장을 위한 다섯 기둥의 받침대, 성막 뜰의 사면에 휘장을 치기 위한 기둥과 받침등을 만드는데 놋이 약 2,400kg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가치로 성막의 기구들을 제작했습니다.

7.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드린다고 또 드린다고 하더라도, 감히 하나님이 영광에 합당하게 드렸다고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해도 부족하고 또 부족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하늘이라도 감당할 수 없는 온 우주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고린도전서 10:26

8. 우리가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시며, 만물과 모든 사람보다 단연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분은 세계를 내려다 보시며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10. 우리가 하나님을 크신 하나님으로 바라보며 그분을 온 마음다해 경외할 때 우리의 예배는 살아 숨쉬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11. 오늘도 온 우주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예배로 드리시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 주님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크심과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게 하시고 온전한 신뢰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3. 찬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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