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오늘의 말씀묵상 3/19/2021 금요일 [마태복음 24:29-35절]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3-19 09:38
조회
966
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3/19일)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24장 29~35절]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1.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한 것과 같이 앞으로 마지막 때에 주님이 재림하시기 임박해서 그러한 재난과 환난들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흐려지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가 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인생응 매우 제한적이고 일시적이며 결코 영원하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 이 땅가운데 임하실때 모든 창조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에 압도당할 것입니다.

3. 그리스도가 영광의 빛으로 임하시는 것은 온 우주에 가득하여 보지 못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고 준비되지 못한 온 세상 사람들, 영광과 권능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빛을 발하는 인자를 보며 크게 통곡할 것이며, 바로 그 순간에 인자는 울려 퍼지는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들일 것'을 말씀하십니다.

4. 우리 주님은 지금. 이곳에서 우리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복음은 온 세상에 가득 울려 퍼질 것이며, 그 '택하신 자들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 모아'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5.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싹이 나서 초록빛이 살짝만 내비쳐도 여름이 가까이 다가온 줄을 알듯이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온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때가 되면 나무에 싹이 나고 잎이 나듯이 우리 가까이에 와 있고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무화과나무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6. 오늘 말씀은 환난, 고난, 거짓 그리스도 및 거짓 선지자들과 같은 일반적인 징후들을 언급하시며 당시의 사람들이 경험하게 될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함과 동시에 그리스도의 다시오심과 세상의 마지막은 실제적으로 분명하게 직면하게 될 것을 뜻합니다.

7.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선언하기 위해 주님이 오시는 날, 모든 민족이 그들이 받을 심판을 생각하며 통곡할 것입니다. 반면에, 택함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그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것입니다.

8. 이 기쁨의 시간을 소망하신다면, 오늘 하루를 그리스도인답게 성실과 진실함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9. 주님
저희들의 신음과 고통을 모른다 하지 않으시고 지금도 저희와 함께 하시는 예수를 묵상하며
오늘도 그 안에서 참 평안과 위로를 얻기 원합니다.
예수가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된 종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내기 원합니다.
눈 앞에 놓인 상황과 현실보다 더 크신 주님을 의지할 때
우리에게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 찬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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