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베이지역 학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작성자
NH
작성일
2019-08-17 19:13
조회
854
21세기 들어서 기독교계가 가장 염려하면서 집중하는 사역은 “다음 세대” 입니다. 지난 20년의 교회학교의 변화를 지켜 보면 앞으로의 20년 후에 “3무(無)의 시대”가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학생, 교사, 교회학교 조직이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건물만 화려한채 청년들과 아이 세대가 사라진 유럽의 교회들은 이미 경험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왜 이런 현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라는 사사기 2장 10절의 말씀 속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지 도자 여호수아의 사후에 조상들과 부모의 신앙이 전수되어 계승되지 않고 단절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표현도 신앙이 전수되는 뉘앙스가 담긴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라는 말 대신에 믿음이 단절된 의미의 “다른 세대(another generation)”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행하신 역사를 알지 못하는 세대는 결국 악을 행하며, 하나님의 곁을 떠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는 부모의 신앙을 이어받는 세대입니다. 하지만 다른 세대는 부모와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세대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다음 세대입니까? 아니면 다른 세대입니까? 부모가 하나님을 알고 신앙이 있어도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어려운 세대인데, 부모 마저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현실이라면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라면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자녀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 속 으로 들어가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NSP(NationalSchool Project) 복음주의 단체가 있습니다. 부모 세대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앞장서서 감당하는 NSP의 베이지역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달이 바로 8월달 입니다.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의 골방을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학교내의 법적인, 사회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 학교내의 기독 학생들과 신앙있는 교사들이 복음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 NSP 사역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을 믿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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