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7/28일)입니다.

[본문: 시편 18: 32~50절]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39.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40. 또 주께서 내 원수들에게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끊어 버리게 하셨나이다
41. 그들이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42. 내가 그들을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43.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4. 그들이 내 소문을 들은 즉시로 내게 청종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45. 이방 자손들이 쇠잔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6.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7.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해 주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해 주시도다
48.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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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주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을 때 피조물은 가장 살아있습니다.

2. 다윗은 때때로 연약하고 피곤해지지만 걸어가야 할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걸어가도록 그 어느때보다 강한 힘으로 그를 도와 주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3.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발을 사슴처럼 지치지 않고 잘 뛰게 하시며 산 정상 높은 곳에 세우셨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그의 구원의 방패를 다윗에게 허락하셔서 다윗을 붙드시고 그 모든 어려움을 잘 참고 이기게 하셨습니다. 전쟁에서 다윗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었습니다.

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온 열방의 하나님이시며 만국을 다스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열방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6.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그는 이방 나라들을 다윗의 발 아래 복종케 하셨고 그를 원수들과 대적자들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감사하며 찬송하고 있습니다.

7. 악인들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도움을 요청하지만, 하나님은 듣지 않으시고 다윗을 대적하는 악인들에게 보복하시고 그를 건져주셨고 백성들과의 다툼에서 건져주셨고 민족들로 다윗에게 복종케 하셨습니다.

8. 우리가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환란중에도 찬양 하는 것은 하니님이 우리의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구원을 주십니다.

9. 하나님은 다윗에게 신실하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다윗과 맺은 구원의 언약을 지키시고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에게 은혜 주셨으면 그의 후손된 우리에게도 똑같이 은혜 주심을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절

10. 하나님은 구원과 생명의 주권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소망의 근원이십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속에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함으로 그분을 높이기를 소망합니다.

11. 전쟁같은 삶을 사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일4:20-21절

12. 주님
다윗이 언제나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일상속에서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
고단한 인생길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오늘도 구원의 언약을 지키시고 영광스럽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의 형제들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찬양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