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오늘의 말씀묵상 07/18/2021 주일 [출애굽기 40:17-33]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7-18 09:14
조회
583
샬롬!~ 주님의 날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7/18일)입니다.

[본문: 출애굽기 40장 17~33절]
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 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 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29.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 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으니라
31.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막 봉헌식이 거행되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차는 감격스러운 장면입니다. 출애굽 2년 1월 1일입니다.

2. 먼저 성막의 외형이 각추어지고 있습니다. 성막의 뼈대들은 널판을 고정시킬 받침, 널판, 널판을 하나로 연결할 띠, 그리고 기둥 순으로 조립되었습니다. 성막의 뼈대가 갖추어진 뒤 그 천정을 네 겹의 천막으로 덮었습니다.

3. 성막 안의 기구들 중 지성소 안의 성물들, 즉 법궤와 속죄소를 조립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십계명 증거판을 법궤에 넣고 다음에 법궤에 운반용 채를 끼우고 마지막에 법궤의 뚜껑에 해당하는 속죄소를 법궤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완성하였습니다.

4. 법궤를 제 위치에 놓은 뒤 휘장으로 지성소를 가렸습니다. 이 지성소에는 1년에 단 한 번 대제사장만이 출입할 수 있습니다.

5. 성소의 기물 중 떡 상은 지성소 밖 북편에 놓고, 상 위에 12개의 떡을 진설하였습니다. 성소의 남쪽 즉 떡 상 맞은편에 등대를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등잔에 불을 켰습니다.

6. 지성소의 휘장 앞 중앙에 분향단을 배치하고, 향을 살랐습니다. 이렇게 하여 성소 내 세 성물 떡 상, 등대, 분향단의 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7.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성막 문에 막을 달고 그 성막 문에 번제단을 놓고 번제와 곡식 제사를 드렸습니다.

8. 모세는 회막과 제단 사이에 물두멍을 만들어 놓고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단에서 섬기며 손과 발을 씻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세는 성막과 제단 주위에 뜰을 조성하고, 뜰 입구에 막을 달았습니다.

9.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성막 가운데 그분의 영광으로 충만히 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만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10.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체적이고 온전한 예표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며 그 분의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절

11.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러운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2. 주님
오늘도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
모든 삶을 주께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을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찬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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