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희생제사 드리기 (5)

작성자
NH
작성일
2022-02-19 20:05
조회
53
속건제(Trespass Offering)
속건제로 번역된 히브리 단어는 '아샴' 입니다. 이것은 '보상 또는 배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민수기 5장 7절에 도둑질한 경우에 그의 죄값(아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남에게 손상을 준 죄악의 경우 구체적인 배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아샴)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민 5:7절)

속죄제와 속건제의 구별이 어렵지만, 두 단어의 어원을 분석하면 그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속죄제가 죄의 근원에 대해서 드려지는 제사라면, 속건제는 죄의 열매에 대해 드려지는 제사로서 구체적으로 범한 죄에 대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치유받은 나병환자는 속건제를 드렸는데 나병은 공동체 전체를 더렵히는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시체와의 접촉으로 나실인 서원을 범한 사람도 속건제를 드렸는데 서원의 파기는 하나님께 직접 잘못을 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죄에 대해 드리는 제사가 속건제였습니다.
속건 제물은 내장을 번제단에서 태운 후 고기는 집도한 제사장이 성전 안에서 먹었습니다.

화목제(Peace offering)
히브리어로 '슐레밈'이라고 하는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완전한 평화를 상징하는 가장 즐거운 제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화목제를 통해 언약의 하나님과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화목제를 드린 후에는 모든 사람이 함께 잔치를 벌이며 제물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의 화평, 그리고 사람들의 간의 친교가 목적인 화목제에서는 소,
양, 염소만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함께 나누어 먹을 것이 없는 비둘기는 바칠 수 없었습니다. 수컷만 드리는 번제와 달리 화목제물은 암수의 구별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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