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중앙장로교회 45년 약사(略史)

올해로 우리교회는 설립 45주년을 맞았습니다.

교회의 간략한 역사를 소개합니다.

1971년 2월 7일 진명섭 장로외 13명의 성도가 김승곤 목사를 모시고 상항 YMCA강당에서 첫 예배(중앙교회)

1972년 4월 9일 이현달 목사를 모시고 28명의 성도가 버클리에서 시작(예루살렘교회)

1979년 5월 6일 중앙장로교회 라는 이름으로 합동

1979년 3월 14일 Geary에 위치한 건물을 예배당으로 구입

1989년 10월 17일 샌프란시스코 대 지진으로 Geary 성전 유실.

1990년 8월 12일 현재 위치의 예배당 구입

1992년 영어예배 시작

1998년 엘니뇨현상으로 교회 부지 일부와 인접한 계곡이 유실.

2002년 9월 7일 교회건축 시작

2005년 2월 22일 권혁천목사 부임

2005년 9월 11일 지금의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입당

2014년 영어부를 CCPC라는 교회로 독립

2015년 현재 2곳의 파송 선교지(중국, 멕시코), 31곳의

협력선교지, 3곳의 선교센터(르완다, 멕시코, 온두라스)를 설립 섬기고 있고 9명의 시무장로, 8명의 안수집사, 12명의 권사와 담임목사를 비롯한 6명의 교역자가 성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학교는 영아부, LOM, CM, YM과 청년부가 있으며 찬양대와 찬양팀, 오케스트라가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예배위원회를 비롯한 12개의 위원회에 33개 부서로 나뉘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6명의 장로와 3명의 안수집사, 8명의 권사가 새로이 임직하게 됩니다.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권혁천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