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제사장의 직무(2)
작성자
NH
작성일
2023-08-27 06:46
조회
419
제사장의 직무(2)
제사장의 직무는 어떻게 수행했을까?
제사장은 24반차로 나늰 직무 순서에 따라 일주일씩 섬겼다. ‘반차’는 히브리어로 ‘마흘레케트’라고 하는데, 이는 ‘나누어진 무리’를 가리킨다. 안식일에서 그 다음 안식일까지 각 반차에 속한 제사장들이 성전 직무를 섬겼는데, 안식일에는 옛 반차와 새 반차가 성전에서 함께 봉사 했다.
1년의 52주를 24반차의 제사장들이 일주일씩 맡아서 섬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각 반차는 1년에 두 차례씩 성전 봉사의 기회를 가졌다. 유대인들의 특별한 절기에는 원하는 제사장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었고, 특별히 최대 명절인 초막절에는 24반차의 제사장들이 모두 성전에 나와야 했다.
제사장뿐 아니라 대 제사장도 성전 직무 중에만 특별한 제사장복을 입었고 직무를 마친 후에는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평상복을 입고 있던 대제사장을 알아보지 못한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행 23:2-5)
요한이 환상 중에 본 ‘촛대 사이에 계신’ 예수님이 대제사장의 예복을 갖취 입은 것을 볼 때 예수님은 하늘에서도 대제사장의 직무를 쉬지 않고 수행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1:13)
제사장의 직무는 어떻게 수행했을까?
제사장은 24반차로 나늰 직무 순서에 따라 일주일씩 섬겼다. ‘반차’는 히브리어로 ‘마흘레케트’라고 하는데, 이는 ‘나누어진 무리’를 가리킨다. 안식일에서 그 다음 안식일까지 각 반차에 속한 제사장들이 성전 직무를 섬겼는데, 안식일에는 옛 반차와 새 반차가 성전에서 함께 봉사 했다.
1년의 52주를 24반차의 제사장들이 일주일씩 맡아서 섬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각 반차는 1년에 두 차례씩 성전 봉사의 기회를 가졌다. 유대인들의 특별한 절기에는 원하는 제사장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었고, 특별히 최대 명절인 초막절에는 24반차의 제사장들이 모두 성전에 나와야 했다.
제사장뿐 아니라 대 제사장도 성전 직무 중에만 특별한 제사장복을 입었고 직무를 마친 후에는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평상복을 입고 있던 대제사장을 알아보지 못한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행 23:2-5)
요한이 환상 중에 본 ‘촛대 사이에 계신’ 예수님이 대제사장의 예복을 갖취 입은 것을 볼 때 예수님은 하늘에서도 대제사장의 직무를 쉬지 않고 수행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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