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사탄이 예수님을 데려간 성전 꼭대기는 어디일까요? (1)

작성자
NH
작성일
2022-08-06 14:06
조회
504
사탄이 예수님을 데려간 성전 꼭대기는 어디일까요?
성전 꼭대기: 나팔 부는 곳

왕의 행각 서쪽 타워는 ‘성전 꼭대기’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성전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은 물론 예루살렘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나팔 부는곳’ 으로 알려졌는데, 안식일과 월삭 (새 달 초하루), 신년 (나팔절)이 되면 항상 이곳에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어야 했다. 서로마가 멸망한 이후의 비쟌틴 시대에는 왕의 행각 남서쪽 끝이 아니라 남동쪽 끝을 나팔을 부는 성전 꼭대기로 생각했다. 하지만 남동쪽 끝은 기드론 골짜기에 가깝고 사람들이 몰려 사는 도시에서 멀기 때문에 나팔 부는 장소로 적합하지 않았다. 실제로 예루살렘 시민들이 모두 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소는 도시에서 가까운 성전 남서쪽 타워이고, 남서쪽 타워 밑에는 서쪽과 남쪽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들로 인해 늘 엄청난 군중들로 번화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고고학자 Benjamin Mazar는 남서쪽 타워가 나팔을 불던 성전 꼭대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1968~1978년까지 성전 남서쪽을 발굴하다가 고대 히브리어로 ‘나팔 부는곳’ 이라고 씌어진 길이 2.4m의 명각판을 발견했다. 이것은 지붕과 타워에 올라간 사람이 자칫 실수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붕의 ‘난간’에 새겨져 있었다.
이스라엘의 건축물은 신명기 율법을 따라서 반드시 지붕에 난간을 만들었다.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신 22:8)

다음 주에는 이 고고학적 발견으로 인해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성전 꼭대기에 관계된 이스라엘 역사 이야기를 살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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