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7/7일)입니다.

[본문: 출애굽기 35장 20~29절]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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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성막 제작에 대한 모든 규례를 백성들에게 공포한 뒤에 자발적인 봉사와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자발적인 헌물을 드렸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은 남녀를 불문하고 귀걸이, 팔찌, 코걸이, 발목걸이 등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던 모두 패물을 내어 놓았습니다.

3. 그리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주홍색 실, 가는 베실, 염소 털, 가공한 숫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들을 가져왔습니다.

4. 또한 은이나 청동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아카시아나무를 가진 이들은 그것을 예물로 가져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5. 지도자들은 에봇과 가슴받이에 붙일 호마노 보석과 그 밖의 값진 여러 보석들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등잔에 쓸 기름과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향을 만드는 데 쓸 향료와 올리브기름도 가져왔습니다.

6.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와 여자가 마음에 감동을 받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만들라고 명령하신 모든 물품들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7.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여 선민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역사에 간섭하시고 그들의 삶에 율법을 허락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마땅히 순종해야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8. 순종은 거룩한 자의 삶을 사는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순종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9. 하나님께서 세상 속에서 행하고 완수하고자 하시는 사역 속으로 들어오라고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오늘도 그 부르심에 기꺼운 마음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거룩을 이루어 가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0.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순종의 걸음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 길이 때로는 힘겨워 보여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걸어가신 순종의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순종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 찬양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