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오늘의 말씀묵상 5/20/2021 목요일 [출애굽기 19:16-25절]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5-20 09:38
조회
785
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5/20일)입니다.

[본문: 출애굽기 19장 16~25절]
16.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
1.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2. 셋째 날 아침에 여호와께서는 천둥소리가 크게 울리고 번개가 치고 짙은 구름으로 뒤덮힌 시내산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때 큰 나팔소리가 울려 퍼져, 진중에 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을 만날 수있도록, 진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들은 긴장하며 산기슭에 섰습니다.

4. 시내산은 연기로 자욱했고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 임재하셨습니다. 마치 용광로에서 나오는 것처럼 연기가 뿜어져 나왔고 산 전체가 크게 흔들리며 진동했습니다.

5. 그리고 나팔소리는 점점 더 커져 갔습니다. 그때 모세가 말했고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모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6. 하나님께서 시내 산 가운데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너는 내려가서, 백성에게 경고하고 하나님을 보겠다고 경계선을 넘어 들어오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는 일이 없게 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7. 그리고 "아론을 데리고 다시 올라오라고 말씀하시며 제사장들과 백성이 산 주위에 경계선을 넘으면 하나님이 그들을 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8.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거룩한 만남은 하나님의 명백한 지시에 의해서 주도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자신의 전지 전능하신 신성에 따라 주권적으로 행동하시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9.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는 언제나 우리 이해력과 상상력을 넘어 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신비'입니다.

10.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정의하거나 규정의 대상으로 축소하여 하나님을 통제하려는 것을 거부하고, 오히려 하나님만 '경외'합니다. 하나님 경외함은 무서움의 요소가 제거된 두려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11. 하나님 경외함은 우리가 얼마나 깊이 죄인된 자들이며 하나님이 실제로 얼마나 공의로우신 분이신지 깊이 생각하고 느낄 기회를 제공합니다.

12.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당신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찾아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도망간 그의 백성을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은혜로우심과 사랑하심이 예수 그리스도로 다 증언되었습니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에베소서 3:9-12절

13. 오늘도 우리는 오직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4. 오늘은 히브리서 4장 14-16절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아멘.

15. 찬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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