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오늘의 말씀묵상 7/18/2020 [본문: 시편 150편 1-6절]

작성자
KCPC ADMIN
작성일
2020-07-18 11:48
조회
1266


 

오늘의 말씀묵상

[본문: 시편 150편 1-6절]
1.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말씀내용]
오늘 본문은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불리는 146-150편 까지의 다섯편 중에서 마지막 다섯 번째 시편이기도 하고, 5권으로 된 시편의 제5권의 마지막 시이기도 하고, 150 편으로 된 시편의 마지막 노래입니다. 10개의 명령문으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시는 모든 곳에서 찬양할 것을 말씀하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라고 마무리를 합니다.

[말씀묵상]
찬양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높여서 노래한다는 것’ 입니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모든 악기를 동원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음악적으로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경배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되심”을 노래하여야 할 것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마지막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는 “호흡”을 주신이 여호와에게 모든 삶을 찬양을 하는 시간처럼 보내야 한다는 의미로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적용과 나누고 싶은 내용]
“이 땅에서의 삶” 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실천을 한다는 것은 여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신칭의”라는 신학적 용어가 우리에게 많은 위안을 주지만, 행하지 못하는 믿음에 대한 불편함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 하는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목소리라는 멋진 악기가 있습니다. 목소리는 언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소리를 나타내기에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시작으로 하여, 행하는 믿음으로 발전하고, 말과 행동 모두가 하나님에게 드리는 찬양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찬양의 삶을 이루기 위하여 "염려 끝이 믿음의 시작" 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 150 편 곡을 올려드립니다.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스탄불 목장을 섬기는 김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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