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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1/5일)입니다.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1-05 13:39
조회
404
[본문: 요한1서 3장 11~24절]
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1. 사도요한은 복음이 강렬하게 살아있듯 사랑은 살아 움직이는 동사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형제자매를 사랑하면 그것으로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라고,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고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사도요한은 왜 이런 극단적인 언어를 사용하면서까지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것일까요? 사랑은 생명으로 들어간 자들(복음을 소유한 자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가장 본질적인 기준은 언제나 ‘사랑’이어야 하며 교회 공동체만이 가지는 정체성, 속성, 본질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랑 그 둘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8)

4. 우리는 사랑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맥락 안에서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하신 것을 통해 우리는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고 지금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안에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기 자신만을 위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엡5:2절)

6. 사랑은 신앙을 검증하는 기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됨을 규정합니다. 진정한 신앙을 확인하고 스스로의 신앙을 점검해야 하는 기준으로 사랑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공동체, 곧 교회는 사랑으로 서로를 기대합니다.

7. 사도요한은 사랑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사랑을 살아내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를 후회하는 자들이 아니라 실제로 사랑하며 그 자리를 지키는 자들이 되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8. 사랑은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제자 됨을 세상에 보여 주는 고귀한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생명 안에 있는 우리는 신앙의 진정한 핵심인 사랑을 놓치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결코 포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9. 사랑은 말로만이 아닌 실제로 받음으로 배웁니다. 사랑을 받은 자만이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입니다. 이 사랑은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게 합니다.

10. 이런 맥락에서 교회 공동체는 우리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사랑을 연습할 수 있는 유리한 장소입니다. 교회 공동체안에서 포기하지 말고 서로 서로에게 '사랑의 발자국'을 남기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1. 사랑의 주님
믿음의 공동체를
신실하게 사랑하고,
꾸준히 사랑하고
정말로 온 마음과 생각과 힘을 다해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찬양 함께 나눕니다.


천정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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