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중앙교회 모든 성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합니다.
교회의 기도와 사랑으로 저의 부부는 이곳 마사카에서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 가운데
생활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 소식지를 첨부화일로 보냅니다.
특별히 저의 부부는 오는 4월 3일부터 7개월동안 한국에서 안식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정에 없었던 계획이지만 선교사로서 영육간에 쉼과 힘을 얻는 기간이 되고, 우간다 선교사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식지 23호에 기도제목을 기록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들이 현실 가운데 응답되어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선이 이뤄지는 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