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컬럼

새로운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Author
NH
Date
2026-01-18 14:4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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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과 품격을 갖는 것입니다. 보통의 삶을 넘어서는, 세상의 도전에 거스르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이 땅에 살며 빚어내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올해 우리는 이 거룩한 부르심에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표어를 “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갈5:22-23)로 정하였습니다. 우리는 9달 동안 성경이우리에게 맺으라 명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한 가지씩 살펴보고 마음에 담을 것입니다. 주일 예배의 설교가 그리할 것이고 이것을 목장에서 확인하고 격려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이레훈련은 21일간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습관으로 형성되도록 돕는 훈련과정입니다. 이미 교회의 여러 그룹들을 통해 유익함이 점검된 훈련으로 올해에는 그 훈련의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장로님들이 성도의 삶을 돌아보아야 하는 장로교회 장로 고유의 직분을 따라 각 성도들을 몇 그룹으로 나누어 세이레훈련을 진행할 것 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장로님들의 인도에 잘 따라 주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교회의 존립에 관한 중요한 부르심 입니다. 두 가지 방향, 즉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는 사역에 힘을 쓸 것입니다. 젊은이들을 굳은 신앙으로 세우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낼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향은 수평적으로 우리의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예배를
잃어버린 세대를 향해 나아가고 민족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2월에 인도 단기선교를 시작으로 지원하는 19개의 선교지를 기도와 물질로 섬길 것입니다. 목장을 중심으로 이 사역에 더욱 마음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을 섬기는 일은 지역교회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우선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위한 중보의 기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실은 이 기도의 시역이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지역 교회의 울을 넘어 샌프란시스코 어머니기도회로 모이는 여성예배를 더욱 발전시켜 도시를 살리는 기도의 모임이 되도록 할 것이고 지역 교회들을 격려할 것입니다.

담임목사로 교회에 부임한지 22년에 들어선 권혁천 목사는 지난 해 교단을 섬기는 총회장의 직무를 교회의 기도와 후원속에 잘 감당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목양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잠시 안식의 시간을 2-4월 간 갖으려 합니다. 그동안 교회가 평안하고 담임목사에게는 새로운 은혜가 충전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어떤 계획을 세워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잠16:9). 모든 계획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인지 세밀하게 살피며 한 해를 지나고, 도우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드릴 때 놀라운 열매를 경험하는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26년 1월 18일
담임목사 권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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