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 2025년 목회 ***
Author
NH
Date
2025-01-18 12:02
Views
117
2025년에는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팬데믹이후 우리의 삶은 많은 부분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점점 신앙생활에서 멀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를 떠나 고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오늘 이 땅의 교회들을 향한 하나님의 긴급한 부르심은 저 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해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많은 도시 중 우리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여러 어려움이 나타나는 어려운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지난 시간 교회에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여전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로 우리 교회를 힘 있게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가슴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 마28:19-2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라는 말씀을 붙들고 25년 교회의 표어를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교회”로 정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하나님을 잃어버린 영혼에게로 나아가 저들을 하나님 앞으로 불러올 것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저들이 깊이 있는 신앙인으로 자라도록 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해 나이가 들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세워나갈 것입니다.
이 일은 성숙한 성도들이 감당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아내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성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세이레 훈련은 올해 우리교회 사역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교회를 축복하신 54년의 세월이 그렇습니다. 올해는 우리가 하나님께 더 분명하게 은혜를 갚음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교회, 그 성숙함을 이루기 위한 영적 훈련에 열심을 내는 교회, 2025년 우리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5년 1월 담임목사 권혁천 드림
새로운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팬데믹이후 우리의 삶은 많은 부분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점점 신앙생활에서 멀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를 떠나 고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오늘 이 땅의 교회들을 향한 하나님의 긴급한 부르심은 저 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해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많은 도시 중 우리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여러 어려움이 나타나는 어려운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지난 시간 교회에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여전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로 우리 교회를 힘 있게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가슴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 마28:19-2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라는 말씀을 붙들고 25년 교회의 표어를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교회”로 정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하나님을 잃어버린 영혼에게로 나아가 저들을 하나님 앞으로 불러올 것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저들이 깊이 있는 신앙인으로 자라도록 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해 나이가 들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세워나갈 것입니다.
이 일은 성숙한 성도들이 감당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아내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성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세이레 훈련은 올해 우리교회 사역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교회를 축복하신 54년의 세월이 그렇습니다. 올해는 우리가 하나님께 더 분명하게 은혜를 갚음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교회, 그 성숙함을 이루기 위한 영적 훈련에 열심을 내는 교회, 2025년 우리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5년 1월 담임목사 권혁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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