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컬럼

성전에서 어떤 악기를 사용했을까? (2)

Author
NH
Date
2021-12-11 22:36
Views
1429
- 성전에서 사용된 악기들 -

[은나팔과 쇼파르]
쇼파르는 숫양의 뿔로 만든 양각 나팔입니다. 은나팔과 달리 쇼파르는 소리가 크고 멀리까지 들리게 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은나팔과 쇼파르는 종종 함께 사용되었는데 그 용도가 약간 달랐습니다. 유대인의 신년인 나팔절 명절에는 쇼파르를 가운데에서, 그리고 쇼파르 양쪽에서 은나팔을 불었습니다. 즉 온 백성의 회개를 알리는 대속죄일의 나팔 소리가 울릴때 쇼파르 소리가 은나팔을 압도하게 됩니다.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레 25:9절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를 통해 제사장들은 하루에 일곱 번 은나팔을 불었습니다. 한 번은 해가 뜬 후 성전의 니카노르 게이트가 열릴 때 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여섯 번은 아침과 저녁 번제 때 부르는 시편 찬양의 중간에 불었습니다. 아침과 저녁 번제에서는 그날에 맞는 시편의 노래들이 불렸는데, 각 시편의 노래는 세 개의 파트로 나뉘었습니다. 각 파트가 나뉠 때마다 레위인 찬양대는 나팔을 불었습니다. 이렇게 아침 번제에서 세번, 저녁 번제에서 세번 은나팔 불었고, 동이 튼 후에 분 것과 합해서 매일 일곱 번의 은나팔을 불었습니다.

[플루트(피리)]
플루트는 처음에 갈대를 둥글게 말아 구멍을 뚫어서 부는 피리였지만, 이후에는 금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성전에서는 12절기에만 연주된 특별한 악기였습니다. 플루트는 순례자들이 여리고에서부터 부르는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인 시편 120~134편을 부를 때 함께 합주 되었습니다.
"너희가 거룩한 절기에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플루트)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사 30: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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