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컬럼
여인의 뜰은 여자들만 들었을까요?
Author
NH
Date
2021-08-21 22:21
Views
3289
여인의 뜰은 여자들만 들었을까요?
여인들의 뜰: 기도의 뜰
성전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여인의 뜰'은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곳은 오히려 이스라엘 여인들이 더이상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한계를 가리킵니다.
여인의 뜰은 이스라엘 사람이면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정기적인 번제 때에 성소에서 분향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성전에 기도
하러 온 사람들은 여인의 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인의 뜰은 '기도의 뜰'이라고도 불립니다.
과거 솔로몬 성전에는 여인의 뜰이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여인의 뜰이 처음 언급된 것은 역대하 입니다.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 때에 모압, 암몬 그리고 마온 사람들이 연합해서 유다를 침략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 왕은 유다 땅에 금식을 선포하고 온 회중을 성전의 '새 뜰'(new court)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향하여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여호사밧이 기도했던 새 뜰이 성경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여인의 뜰입니다.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대하 20:5-6절
솔로몬 성전은 동쪽에 위치한 오픈된 공간으로서 성전 예배에 필요한 기명(器皿)들을 보관하던 몇 개의 방들만 있었는데, 헤롯이 성전을 증축할 때 사방을 벽으로 두르면서 여인의 뜰로 불리는 독립된 성전뜰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인의 뜰 삼면에는 기둥들이 늘어선 행각이 있었는데, 이곳은 랍비들이 토라를 강론하던 곳입니다. 종려주일에 승리의 입성을 하신 예수님도 이곳 '여인의 뜰' 행각에서 마지막 일주일 동안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여인들의 뜰: 기도의 뜰
성전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여인의 뜰'은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곳은 오히려 이스라엘 여인들이 더이상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한계를 가리킵니다.
여인의 뜰은 이스라엘 사람이면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정기적인 번제 때에 성소에서 분향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성전에 기도
하러 온 사람들은 여인의 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인의 뜰은 '기도의 뜰'이라고도 불립니다.
과거 솔로몬 성전에는 여인의 뜰이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여인의 뜰이 처음 언급된 것은 역대하 입니다.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 때에 모압, 암몬 그리고 마온 사람들이 연합해서 유다를 침략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 왕은 유다 땅에 금식을 선포하고 온 회중을 성전의 '새 뜰'(new court)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향하여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여호사밧이 기도했던 새 뜰이 성경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여인의 뜰입니다.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대하 20:5-6절
솔로몬 성전은 동쪽에 위치한 오픈된 공간으로서 성전 예배에 필요한 기명(器皿)들을 보관하던 몇 개의 방들만 있었는데, 헤롯이 성전을 증축할 때 사방을 벽으로 두르면서 여인의 뜰로 불리는 독립된 성전뜰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인의 뜰 삼면에는 기둥들이 늘어선 행각이 있었는데, 이곳은 랍비들이 토라를 강론하던 곳입니다. 종려주일에 승리의 입성을 하신 예수님도 이곳 '여인의 뜰' 행각에서 마지막 일주일 동안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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