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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11/20/2020 금요일 [본문: 다니엘 3장 1-12절]

작성자
KCPC ADMIN
작성일
2020-11-20 11:23
조회
22


 

오늘의 말씀 묵상

[본문: 다니엘 3장 1-12절]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 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6.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7.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려 절하니라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

1.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 자신을 위해 금으로 거대한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이 금 신상 앞에 절하게 합니다. 무릎 꿇고 절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불이 맹렬하게 활활 타오르는 풀무 불속에 던지는 형벌을 내리겠다고 합니다.

2. 어제의 묵상을 기억하시나요?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을 뛰어넘는 신이시고, 모든 왕중에 왕이시다'라고 고백했었습니다(단2:47). 그런데 왜 느부갓네살 왕은 잃어버린 꿈의 해석을 듣고 난 후에 갑자기 금 신상을 만들었을까요?

3. 아마도 느부갓네살의 꿈에 나타난 형상의 정금, 은, 놋, 철(그리고 얼마는 철과 진흙이 섞인)로 이루어진 것보다 더 우월하고 강하고 튼튼한 금으로 된 신상을 만들어 그 어떤 돌로도 부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도였을 것입니다. 그는 이 거대한 금 신상을 통해 권력과 성취를 유지하기 위한 평화와 안전을 얻으려 했을 것입니다.

4. 우상이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얻고자 우리가 의지하게 되는 대상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도록 하는 것은 그 무엇도 다 우상입니다.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는 자리에 거짓이, 가짜가 자리하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가짜를 선택하여 하나님을 또 하나의 우상신 정도로 축소시켜 버렸습니다.가짜를 식별할 줄 아는 눈이 느부갓네살 왕에게는 없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3절)

5.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고 낙성식에 모든 바벨론의 관리들을 불러모아 그 앞에서 절하게 합니다. 그러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절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아무리 거대한 우상이라 해도 이들의 거룩한 삶을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따라서 이들의 정체성이 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6. 우리 마음을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 채우는 것을 우상 숭배라고 말합니다. 자기 탐욕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나의 필요는 우리 안에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새서3:5절

7. 우리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가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라고 했던 바울 사도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뜻 안에서 지어졌고 또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것을 위해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끊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3:16절

8. 거짓 우상들로 가득한 문화속에서, 끊임없이 또 다른 우상을 만들어내는 자아의 세계 속에서 우리는 치열하게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마음과 삶에 하나님 아닌 다른것으로 채우려는 것들을 거부하고 거룩을 살아내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 쳐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가는 것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빚어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으로 화답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채우실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하나님만 우리로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5)

9. 넘쳐나는 생명을 맛보아야 내 생명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거룩을 사모하고 소망할 수록 우리 안에 하나님의 필요가 더욱 커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 밖에는 채워지지 않는 우리의 존재를 인식하게 합니다. 내가 작아 질수록 하나님과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커집니다. 나와 나의 필요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허락된 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도록 디자인 된 우리가 창조의 목적으로 돌아가는 가장 복된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복을 누리시는, 하나님만 예배하며 경배하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0.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만 경외하는 것으로 우리 삶의 내용을 채워 주옵소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루의 삶 되게 하옵소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거짓된 우상을 거부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거룩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천정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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