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컬럼 및 QT나눔

주일. 오늘의 말씀묵상 6/28/2020 [시편 133:1-3, 134:1-3]

작성자
KCPC ADMIN
작성일
2020-06-28 09:46
조회
20


 

오늘의 말씀묵상

[시편 133:1-3,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4:1-3,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본문 설명]
시편 133편은 하나님의 형제로서 연합의 소중함에 관한 것입니다. 1절에서는 연합의 축복을 외치며, 2-3절에서는 연합의 축복을 설명합니다.

1절에서는 하나님에 공동체로서 함께하는 것이 본래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뜻에 행하는 것이고, 연합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선하고 아름다워 하십니다. 이 시는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사울파와 다윗파로 분열된 반쪽짜리 나라의 왕으로 7년을 지냈습니다. 그 반목하던 백성들이 이제 하나가 되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거기에는 지파의 경계가 없습니다. 모두가 다만 하나님의 백성일 뿐입니다. 연합은 이처럼 자신을 내려놓아야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16)

2절에서는 아름다운 공동체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연합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제사장을 위임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의 머리에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기름이 부어집니다. 그 기름은 볼을 타고 내려 수염을 적시고 가슴으로 떨어져 내렸을 것입니다. 그 가슴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을 박은 흉패가 붙여 있었습니다. 그 흉패에도 가득 은혜의 기름이 흘러 넘쳤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예배를 통해 온 성도들에게 흘러갑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은 백성이 누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연합은 축복이 되려면, 자기 중심적인 나를 회개하고 믿음의 지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입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고린도후서 1:21)

3절에서는 아름다운 연합을 이룬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헐몬산은 이스라엘 나라의 북쪽 가장 높은 산입니다. 겨울에는 눈을 이고 있다가 초여름부터 녹아 흐르는 물이 요단강을 이루어 갈릴리 호수로 사해로 흘러 듭니다. 이 강이 없으면 이스라엘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헐몬의 이슬이 백성들의 생존을 해결하도록 그들에게 흘러가듯이 하나님은 연합한 백성에게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책임지시겠다는 말씀으로 읽혀집니다. 더 얻기 위해 반목하고 싸우는 것이 세상의 방법이라면 나누고 섬겨 하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움 받는 비결임을 알게 합니다. 우리는 이 거룩한 삶의 원리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최고의 복을 연합한 백성에게 허락하십니다. 바로 영생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그 연합된 공통체가 누릴 축복 영생이었습니다.

시편 134편은 마지막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써 함께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원들과 나눌 내용]
COVID-19 팬데믹으로서 저희 삶은 더 개인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어떻게 우리가 그나마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워하시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개인적으로 가정에 격리된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거룩한 신앙생활에 함께 함으로 하나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주일이었습니다. 비록 화상으로 예배하였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영생을 누리는 하나된 영적 가족입니다. 이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장이 섬기는 선교지를 위해 기도를 모아보면 어떨까요? 이번 주에는 시간을 정해 함께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는 연합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와 함께 하시고 저희가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과 같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처럼 저희가 한곳에 모여 예배는 못 드리고 있지만 그래도 화상으로 같이 예배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허락하신 은혜 받게 해주세요. 매주마다 예배 준비하시는 목사님들과 많은 봉사자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백신이 개발되어 저희가 다신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마사카 목장 박민종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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