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컬럼 및 QT나눔

씨를 뿌린 사람이 열매를 거둡니다

작성자
NH
작성일
2019-06-08 20:56
조회
74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던 두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두 학생은 학비가 모자라자 돈 벌 궁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짜낸 아이디어가 당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던 폴란드의  피아니스트인 파데레프스키를 초청하여 음악회를 열자는 것이었습니다.

두 학생의 제의를 받은 매니저는 출연료로 2천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두 학생은 열심을 다해 음악회를 준비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음악회 총 수입이 1600달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1600 달러와 모자라는 400달러는 앞으로 갚겠다는 증서를 만들어 파데레프스키에게 갔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난 세계적인 음악가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400달러 차용증서는 찢어 버리고 1600달러를 다시 돌려주면서 “수고들 많았소. 이 돈으로 경비를 갚고 그리고도 돈이 남거든 둘이 10% 나눠 가지고, 그리고도 돈이 남거든 그때 나한테 돌려주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파데레프스키가 폴란드의 수상이 되었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폴란드는 경제 공항으로 국민들이 굶주림과 싸워야 했습니다. 수상이 이 사실을 미국에 호소하기로 하고 준비를 하고 있던 어느 날 미국으로부터 대량의 원조 식량이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감사하기 위해 그때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당시 미국의 식량국장이었던 미국의 제 31대 대통령 후버를 찾아가 정중하게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후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천만에요. 저는 신세를 갚았을 뿐입니다. 수상께서는 기억을 못하시 겠지만 제가 대학에 다니며 어려움을 당할 때 저를 크게 도와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파데레프스키는 “무슨 말씀이신지요?”라고 의아해했습니다. 후버는 “스탠포드 대학 음악회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그때 그 학생이 바로 저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에도 이런 기대하지 못했던 복된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리고 그 복은 선행으로 씨를 뿌린 사람들이 거두는 법입니다. 우리도 이런 인생의 복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오늘도 누구에겐가 은혜를 베풀어 볼까요?


권혁천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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