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컬럼 및 QT나눔

3월은 기업을 위한 기도의 달입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3-03 09:04
조회
37
2월 중 우리 가족들에게 주신 기업을 심방했습니다. 잘 되는 기업도 있었고 힘들어 하는 기업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말씀이 재미있었습니다. “목사님, 가게가 잘 되면 몸이 힘들고, 잘 되지 않으면 지갑이 힘들어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일은 없으면 불안하고 있으면 힘이 드는 그런 대상 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셨을 때부터 인간에게 일을 주셨습니다.

[창1: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
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일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한 일은 모든 짐승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이었습니다.
타락하기 전의 사람에게 일은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규명하고 성취감에 기뻐하며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거룩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는 얼마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금지하신 나무의 실과를 먹고 타락한 인간에게 찾아온
변화의 하나는 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창3:17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이제 사람에게 일은 더 이상 즐거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들은 첫 사람 아담의 모습을 회복한 존재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당하는 일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되었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일을 맡은 사람이 구원을 받으니 일도 원래의 의미를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완전히 변화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화를 이루어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거룩을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일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더 많은 물질을 얻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일의 참된 가치를 누리어 하나님이 그 일을, 혹은 기업을 주신 목적대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야 이런 복이 가능합니다. 3월에는 주신 기업과 일터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기도 예배시 이런 일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일을 주신 하나님이 그 일과 함께 허락하신
복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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