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QT나눔

오늘의 말씀묵상 5/11/2021 화요일 [출애굽기 15:22-27절]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5-11 09:16
조회
72
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5/11일)입니다.

[본문: 출애굽기 15장 22~27절]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
1. 오늘 말씀은 애굽의 속박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찬양한 이후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2.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사흘 동안 광야를 다녔지만 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3. 겨우 물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물은 써서 도저히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을 '마라'라고 했습니다. 마라의 뜻은 '쓰다', 쓴맛'입니다.

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도대체 무엇을 마실 수 있습니까?" 라며 불평을 쏟아 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이런 불평을 '믿음 없음'으로 쉽게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사건은 ‘생명'과 직결된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유지하기에는 너무도 위험한 상황이었고 이런 상황과 마주하게 되면 우리 역시 불평합니다.

5.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게 불평이란 단어는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인내라고 하는 믿음의 덕목을 지켜내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도 불평을 경계해야 하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야고보서 3:10-11절

6. 불평이 자리한 그곳에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우리의 정체성인 예배하는 자의 모습을 망각하게 합니다. 덕목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안에 서 있기를 스스로 거부하고 맙니다.

7. 모세는 이런 현실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가져다가 물에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그 물에 던지자 물이 단물로 변했습니다.

7.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을 쏟아 내지만 모세는 기도를 쏟아 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곳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신 시험의 장소라고 말씀하십니다.

8. 시험의 장소는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기도하는 장소는 내가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내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내가 더 작아져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하는 장소에서 우리는 작아지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크고 분명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인생의 마라, 즉 우리가 힘겨워하는 인생의 고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선명하게 만나고 증거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눅22:39-40절

9.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너희가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살고 순종하여 내 말을 잘 들으며, 내 계명을 따르고 내 모든 법을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내린 그 모든 질병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0. 이후 이스라엘 백성은 엘림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에는 샘이 열두 개,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곳 엘림에 진을 쳤습니다.

11. 시험의 장소는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모자람, 우리의 실패를 경험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그곳이야말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곳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절망의 소리, 슬픔의 소리가 변하여 감사와 찬양의 기도가 넘쳐나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로새서 1:28

12. 오늘도 불평의 소리가 아닌 기쁨과 감사의 찬양으로 소망을 담는 기도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13. 주님
우리 삶을 돌아보면 좌절과 불평과 원망으로 얼룩진
흔적들이 선명하지만 그 때마다 일하셨던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마라와 같은 상황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음은
그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 예수를 더욱 깊히 알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찬양할 수 있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의 이유 되신 예수를
오늘도 찬양하며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 찬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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