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QT나눔

오늘의 말씀 묵상 1/30/2021 토요일 [본문: 마태복음 8장 14절~22절]

작성자
peter1517
작성일
2021-01-30 09:47
조회
95
샬롬!~ 오늘의 말씀 묵상(1/30일)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8장 14~22절]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


1. 오늘 본문은 가버나움에 있는 베드로의 집에 가셔서 그의 장모의 열병을 치유하신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깨끗이 병이 나은 베드로의 장모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께 시중을 듭니다.


2. 그 날 저녁 사람들이 귀신 들려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곳에서 말씀으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자들을 다 고쳐 주시는 등 많은 치유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3. 마태가 전하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러한 치유의 기적들은 이 복음서의 핵심적 메세지인 예수님의 '치유사역’의 상징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고통과 질병이 완전히 사라지는 새로운 시대 곧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예표합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 하늘을 끌고 오셨다. 그분의 사역에 동반된 표적들은 그분의 본향인 하늘로부터 가지고 오신 영광의 자취일 뿐이다" - 벤자민 B. 워필드 -


4. 예수님 치유사역은 특별히 이사야 53장의 성취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볼품없고 보잘것 없는 자, 멸시받고 무시당하며, 고난과 고통받는 자들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대접 받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4절)


5. 예수님께서 무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그 곳을 벗어나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떠나려는데, 한 서기관이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자기도 함께 가도 되는지 예수님께 묻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고난받을 각오가 되어 있느냐?" 고 물으십니다. 이것은 세상적 차원에서의 보상을 기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6. 그 다음 말씀은 우리를 더욱 당혹스럽게 만듭니다. 제자가 되려는 또 다른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기 원한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장례를 치를 시간을 허락해주시길 요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칼에 거절하십니다.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하십니다.


7.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셨다는 것’,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를 지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기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8. 세상의 보상을 포기하고 자신을 부인하며 고난과 핍박을 감수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짐하기조차 우리에겐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길만이 예수를 따르는 길이라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로서는 불가능한 길을 가야하는 것이 우리의 선택과 이해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 그리고 우리에게 요구되는 이 일은 하나님의 신비한 부르심 속에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9. 그 부르심과 붙드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는 우리가 절뚝거리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확인될 것입니다.


10. 이 세상은 '은혜'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작정한 이에게 이내 몰려들어 잘했다고 박수 쳐 줄 군중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오는 오랜 친구도 없습니다. 따라서 묵묵히 제자의 길을 가는 것은 참 외로운 일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큰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정과 인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넘치는 생명’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19:29)


11.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제자의 길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일과 진실된 섬김, 그리고 고난과 박해가 포함된다는 것을 진지하게 묵상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 주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자기 일을 구하는 자가 아닌 예수의 일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흔들리며 갈지라도 예수님의 제자로의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참된 제자의 길을 걷겠노라 다짐하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찬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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