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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말씀묵상 9/28/2020 월요일 [ 렘38:1~13 ]

작성자
KCPC ADMIN
작성일
2020-09-28 11:49
조회
49

9월 28일 말씀묵상

[ 렘38:1~13 ]
1.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마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4.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5.시드기야 왕이 이르되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를 수 없느니라 하는지라
6.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7.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8.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아뢰어 이르되
9.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에서 굶어 죽으리이다 하니 10.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11.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밧줄로 내리며
12.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당신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에 대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13.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애가라는 슬픈 노래를 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다사람이라면 모두 듣기 싫어했을 유다의 멸망을 예언한 선지자이고 이로 인해 많은 고난을 당한 선지자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가 당한 고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깊은 구덩이에 그는 37장에 이어 다시 갇힙니다. 그곳에 갇히는 것은 죽을 것 처럼 고통스런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잠시 풀려났을 때 왕에게 이렇게 간절히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 렘37:20 ] 내 주 왕이여 이제 청하건대 내게 들으시며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마옵소서 내가 거기에서 죽을까 두려워하나이다
그런데 다시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끌어올려집니다. 왕의 내시 에벳멜렉이 시드기야왕을 설득해 구출해 낸 것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종종 고난을 당합니다. 아니 어쩌면 고난을 당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자연적인 재난이나 사건과 사고 같은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너무 편하고 안락하다면 도리어 세상과 벗하여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레미야의 당한 상황은 바로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거짓과 욕심을 내야하고 의로움 보다는 이로움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말씀대로 백성에게 선포했던 예레미야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도우십니다. 때로 왕의 마음을 급하게 하셔서(37장) 어떤 때는 또 다른 사람(38장에는 내시 에벳멜렉)을 통해 그를 도우십니다.
다윗이 사울로 부터 고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요나단이라는 친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사람을 주셔서 돕게 하십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돌을 던지고 핍박하고 참소했지만 바울이 교회에 전한 편지들을 보면 그를 위해 생명도 아끼지 않았던 동역자들의 이름을 그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지켜살려는 우리의 삶에도 이런 동지들을 허락해 주십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중앙가족들이 이런 동지들이 되어야 함은 두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또 한 주간의 세상에서의 삶을 시작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말씀을 지키도록하십시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잠깐의 유익을 위해 말씀을 떠나는 사람과 달리 마지막에 승리할 것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아 동역자를 찾으십시오. 기도의 동역자, 위로의 동역자, 격려의 동역자가 여러분에게도 있습니다. 그를 찾아 함께하십시오. 예레미야에게 에벳멜렉이, 다윗에게 있었던 요나단을 찾는 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의 동역자가 되어주기도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처럼 고난중에 있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를 구출하는 에벳멜렉이기도 합니다. 내가 기도해 주어야할 사람, 내가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할 사람을 찾으십시오. 그를 돕는 것이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하십시오. 그 인생을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하나님. 험한 세상을 홀로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에 실망하지 말고 곁에 세우신 돕는 자를 찾게 하옵소서. 도와야 할 사람 곁에 우리를 세우셨으면 그를 돕는데 마음을 다하게 하옵소서. 말씀가운데 서서 의연하게 이 고난의 시간을 지나 참으로 승리하는 우리 가족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혁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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