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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9/10/2020 목요일 [본문: 예레미야 30장 12-24절]

작성자
KCPC ADMIN
작성일
2020-09-10 14:23
조회
48

오늘의 말씀 묵상(9/10일)

[본문: 예레미야 30장 12-24절]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성읍은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요 그 보루는 규정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리라
19.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20.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그를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다 벌하리라
21.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3.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라
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본문이해]
유다백성의 상처는 현 상태로는 치유가 불가능하며 그 상처 부의는 매우 위독하고 상처를 치유시킬 마땅한 약도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심판은 그들이 자초한 악행과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시온을 영원히 고통 가운데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들의 상처를 낫게 하실 것이고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감사하며 찬양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유다 백성을 초대하시며 그들을 통치할 새로운 통치자가 그들 안에서 나올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나 악인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응하실 것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묵상 및 적용]
유다백성은 하나님의 초대를 거부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죄의 극악함은 유다 백성안에 담긴 거룩을 마비시켜 버렸습니다. 그들은 다시 살아날 가망이 없습니다. 유다백성은 사망 선고를 받습니다.모든 것은 이제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패의 자리, 죽음의 자리,끝이 난 자리에 하나님은 용서와 회복과 소망을 담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실패와 절망이 끝이 아님을, 잘못하여 처벌받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그들을 다시 살리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절).
하나님의 자녀됨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결과가 결코 아닙니다.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완성하십니다.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패배, 절망, 고통 또한 하나님은 승리로 바꾸실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소망할 수 없는 참담함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천년 전에 이미 오신 예수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해 우리가 받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는 결단코 우리의 공적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는 신분도 결코 불가능합니다. 이 사실은 날마다 새기고 또 새겨도 지나치지 않는 우리의 자랑이자 고백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사망의 자리에 대신 뛰어드시고 그 자리를 뒤집어 우리를 생명의 자리에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는 우리의 존재와 의미를 감사로 고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다" (R.C 스포로올.)

예수님은 죄로 찢기고 얼룩진, 인생속으로 찾아 들어오셨습니다.그리고 죄인을 끊임없이 하나님과 화해 시키십니다. 그 분의 자녀된 자리에 앉히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예수 그리스도와의 하나됨,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으로서 이미 일어난 사실이고, 현재 우리가 누리는 현실이며, 장차 완전하게 이루어질 하나님의 성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형편과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아버지는 우리를 홀로두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창세전부터 예수가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의 아버지 되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통치하십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그 아버지가 직접 빚어내시는 하나님의 자녀다움의 형상으로, 아버지를 닮은 거룩의 성품으로, 화목하게 하는 자로 일상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오늘의 고난과 막막함을 십자가에 담긴 은혜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금 각자의 처지와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완전하심이 일하고 계시는 곳임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죄로 찢기고 얼룩진 인생, 실패와 저주속에 죽은 인생을
생명으로 품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묵상하고 고백하며 책임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길 원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힘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조금도 부족함 없이 도우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천정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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