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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4/14/2020 [본문: 신명기 5장 12-21절]

작성자
KCPC ADMIN
작성일
2020-04-14 19:13
조회
30


 

오늘의 말씀묵상

[본문: 신명기 5장 12-21절]

12.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13.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15.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16.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7.살인하지 말지니라
18.간음하지 말지니라
19.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20.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21.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오늘은 십계명의 나머지 부분을 묵상하였습니다.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일상을 내려놓는 쉼의 날이 안식일 입니다. 이 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그것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이것이야말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부모를 공경하라.” 다섯 번째 계명으로부터 열 번째 까지는 인간의 관계속에서의 계명입니다. 그 첫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우리가 갖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가 됩니다. 생각해보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난 사람, 부모님입니다. 이 첫 만남을 잘 해야 나머지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계명에는 특히 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계명은 '축복의 가정이 되게하소서'로 바꿔 기도제목이 되어도 좋을 것 입니다.

여섯 번째는, “살인하지 말라” 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 형상을 파괴할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생명이 경시되는 세상입니다.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자기 국민이 몇 만명씩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실망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한 생명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육체적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누군가를 고통스럽게 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면 이것도 여섯 번째 계명을 어기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 “간음하지 말라.“ 우리가 사는 시대에 가장 현저한 죄악이 있다면 음란의 죄입니다. 배우자로 묶어주신 관계외의 어떤 성적 관계도 죄라는 단호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 죄는 저지를 때에는 기쁨을 주는 것 같아도 그 결과는 인생을 파멸로 몰아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압니다. 예수님은 이 계명을 마음에 음란한 마음을 품는 것에 까지 확장하십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은근한 음란의 죄들이 도사리고 있는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려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꼭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정을 돌보아야 합니다. 든든한 사랑의 가정은 음란의 죄악을 이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여덟 번째, “도둑질 하지 말라.” 자신의 것을 족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거나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 하지 않습니다. 괜시리 마음을 위안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갖고싶은 것에 간절하지 말고 이미 갖은 것에 감격하면 마음으로도 탐욕의 죄에 빠지지 않습니다.

아홉 번째, “거짓 증거하지 말라.” 누군가가 했던 말처럼 우리는 모국어도 잘 하고 거짓말은 더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진실을 은폐하거나 사실이라해도 부분적인 것을 지나치게 과장하는 것을 거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내 유익을 위해 이런 거짓을 동원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 열 번째,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여덟 번째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의 원인은 바로 탐욕입니다. 그래서 계명은 다시 탐욕을 경계합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 약1:15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근간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바깥출입이 제한되고 일상이 많이 단순해 졌습니다. 어렵고 힘든 때이지만 우리가 얼마나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에 집착하는 탐욕으로 인생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고 분수에 넘치는 소유를 경계하는 것. 그리스도인의 평안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십계명은 3천 5백 년 전 이스라엘의 출애굽 2세대에게 가나안 땅에서 지켜야할 말씀으로만 주신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지키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직 죄의 유혹에 넘어지는 연약한 우리의 힘만으로는 지켜지기 어렵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땅이 살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길을 걸어갈 능력이 저희에게는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갈 능력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혁천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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