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

쉐마교육의 철학

[ 신6:4~9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 말씀에 근거해 두 가지 주일학교 교육의 철학을 찾는다.
① 부모가 자기 자녀를 가르치도록 한다.
②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

금요쉐마교육

① 금요일 오후 7시에 모여 각 가정의 부모가 자기의 자녀를 50분간 가르치는 것.
② 성경에서 실생활에 관련된 150개의 주제를 뽑아 1년에 50개씩 3년 동안 가르친다.
③ 어린이용과 중고등부용으로 나뉜 교재는 같은 내용에 질문의 깊이만 다르게 구성.
④ 매월 첫 주일 예배후 금요쉐마에 등록한 부모들에게 앞으로 진행될 1개월의 쉐마교육을 미리 가르펴 준비하도록 한다.
⑤ 1년 몇차례 쉐마 캠프를 통해 가족들의 유대를 이루도록 돕는다.
⑥ 금요쉐마에는 특별히 성경암송에 중점을 둔다.
⑦ 금요쉐마교육이 끝나면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는 따로 모여 1시간 동안 자신들의 예배를 드린다.
⑧ 이 시간에 부모들은 금요기도회에 참석해 주일학교와 자녀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힘쓴다.

주일쉐마교육

① 주일예배 설교와 공과공부를 통해 실시하는 쉐마교육이다.
② 성경에서 교리, 인물, 절기에 관련한 150개의 주제를 선정 3년 과정으로 구성된 교재.
③ 쉐마교재는 이스라엘의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묻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④ 담당교역자의 설교도 그날의 주제와 동일한 설교를 하도록 하는 one point 교육이다.
⑤ 중고등부는 영어 장년들과 예배 후 분반공부에서 이 내용으로 공부한다.

교육 시행 방법

① 금요쉐마는 등록한 가정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② 금요쉐마는 교인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거쳐 3월부터 시행하고
③ 주일쉐마는 교사들의 교육을 거쳐 다음 학년이 시작되는 9월부터 시작한다.
④ 현재 한글로 되어있는 교재를 영어로 번역하고 부모와 교사를 교육하기 위한 쉐마교육팀을 구성한다.
– 담임목사, 교육위원장, 송호준 목사와 각 부 전도사
– 부목자제도 강화
⑤ 쉐마교육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신앙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년4회의 All Together예배를 시행
– 부활주일(장년부예배로 참석), 2회의 주일학교에 참석하는 예배, 추수감사주일(장년부예배로 참석)

쉐마교육 게시판

2015 금요쉐마 개강

작성자
KCPC SHEMA
작성일
2015-01-09 17:27
조회
2716

2015 Friday SHEMA

2014년 연말이 훌쩍 지나가 버리더니 벌써 2015년 두번째 금요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새해에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가 풍성하고, 능력으로 삶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 쉐마부모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이제 쉐마 아카데미가 방학을 마치고 1월 9일(금요일) 오후 7시에 개강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2015년! 금요쉐마를 빠뜨리지 마시고 여러분의 가슴에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1월 9일, 금, 7:00PM
  • 장소:KCPC 친교실
  • 부모예비공부:6:30PM 
  • Contact: 송호준목사, YM MARTIN KANG 전도사, CM 박소연전도사, LOM 정지애전도사
  • 금요쉐마 후에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도, 어렵다고 그만두는 것도, 변화가 없는것 같다고 내려놓는 마음들을 다시 한번 추스려봅시다. 열매는 작은 씨에서 출발하는 자연의 이치처럼 말씀으로 자녀와 대화를 시도하는 쉐마교육은 결코 서두르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도 우리는 계속해서 자녀들에게 작은 씨를 뿌리려고 합니다.

분명히 우리 자녀들의 마음에 그 작은씨가 뿌려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옥토로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와 부모님들의 땀과 기도의 눈물이 필요합니다. "백짓장도 만들면 낫다"라는 말처럼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합시다. 금요쉐마로 마음을 움직여 발걸음을 향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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